실권주 ' 조일알미늄' 소소한 투자 현황

반갑습니다. 부자아빠 OD입니다. 

최근 공모주가 없어서 실권이 나면 커피값이라도 벌기 위해 계속 실권주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. 

 

이번 주에는 '조일알미늄'이라는 업체가 실권이 나서 투자를 해보았습니다. 

12/14 ~ 12/15 실권주 청약이 실시되었고 660.83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고. 

 

토스뱅크 이율보다는 좋을 거 같아서 시도해보았습니다. 

 

◎ 실권주 현황

 - 실권주식수 : 2,950,007주

 - 실권금액 : 4,616,760,955원

    실권금액이 40억이 넘어 적은 규모는 아니었어요. 

 - 주당발행금액 : 1,565원

 - 상장예정일 : 12/30 

   12월 마지막 거래일 상장이네요 

조일알미늄 9월에 3,436원을 최고가로 기록하고 고점 대비 약 40% 정도 하락한 상태입니다. 

 

12/17 종가 기준으로 공모가와의 차액은 주당 495원으로 확인되지만, 일반적으로 권리공매도일인 12/28 큰 폭으로 

 

하락할 확률이 높습니다. 아센디오 & 진에어 둘 다 권리 공매도일을 놓쳐서 현재도 손해보고 있는 사황입니다. 

조일알미늄은 알루미늄 압연, 압출 등 알루미늄 전문 기업으로 제조 및 제품 판매하고 있는 기업입니다. 

 

최근 4년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좋지 않지만, 21년도 1분기부터 

 

이익이 나고 있는 상황이라 이 부분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. 

◎ 실권주 배정 현황

 신한금융투자에서 30,000주 신청하여 44주 배정되었습니다. 저한텐 큰 금액이지만. 경쟁이 치열하여 배정수량은 너무

 작네요. 

앞으로도 실권주 투자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지만, 신주발행금액과 현주가의 차액이 25% 이상이 되면 접근할 계획입니다. 높은 경쟁률과 한정적인 공모자금을 생각했을 때 토스뱅킹이자가 2%가 더 매력이 있다고 판단을 내리면 투자하지 않을 생각입니다. 권리공매도일까지 주가를 유지하여 좋은 수익을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 

 

그럼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. 

더 유용한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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